동양의학을 흔히 기(氣)나 음양오행 같은 보이지 않는 형이상학의 세계로만 여기기 쉽습니다. 그러나 수천 년 전 쓰인 《황제내경(黃帝內經)》 영추 제14편 ‘골도(骨度)’를 펼치면, 이러한 편견은 여지없이 깨집니다. 이 편은 지극히 물리적이고 실증적인 수치들로 가득합니다. 고대의 의학자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경맥(經脈)의 흐름을 논하기 전에, 줄자를 들고 사람의 머리통 둘레를 재고, 팔다리뼈의 길이를 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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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용덕(正中龍德) 회원가입
by 旭山 | 프리미엄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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