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Advertisements

관원(關元) – 신장 생식계통이 허한사람에게 가장 좋은 ‘보약’

제가 연재중인 혈자리이야기를 처음부터 계속 봐 오셨다면 관원혈에 대해 이미 독맥의 요양관을 설명할때 요양관의 상대혈로 관원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기억하실겁니다. 처음 읽는 분이라면 요양관 부분을 찾아서 먼저 읽어 보시면 좋겠습니다.

관원(關元)은 원음원양이 드나드는 곳입니다. 원은 원기, 천기로 만물생장의 근본입니다. 관은 사물의 중요 관건, 기관, 열고 닫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곳의 주요기능은 열고 닫는 스위치의 역할을 합니다. 즉 인체내부의 장기를 열기도 하고 닫기도 합니다.

관원혈은 배꼽아래로 3촌 떨어져 있습니다. 사람들은 관원 그러면 생소하지만 단전(丹田)이라면 대개는 다 아실겁니다. 이곳이 인체의 진기와 원기가 발생하는 장소입니다. 제 누님이 제왕절개로 아이들을 출산했는데 수술뒤에 통 힘을 못써서 왜그런가 하고 수술부위를 보았더니 바로 이 단전을 중심으로 절개해서 그렇더군요.

복식호흡 즉 심호흡이 양생(건강)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가 다 알고 있습니다. 교외로 나가서 막 피어나는 신선한 꽃을 만났을때 숨을 깊게 들이마시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심호흡입니다. 이러한 호흡이 어디에 좋을까요? 호흡이란 인체와 천체(자연계)가 기체(氣體)를 교환하는 것으로 심호흡을 하게되면 자연계의 진기가 단전으로 들어와 단전이 더 많은 원기를 저장할수 있게 되는것입니다. 원기가 충족되면 인체는 더욱더 건강해 집니다.

관원혈을 자극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뜸입니다. 고서에 매년 봄 여름이 바뀌는 환절기에 관원혈을 천번 뜸을 뜨면 다시는 추위와 더위를 두려워 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뜸을 뜨는 횟수를 늘려주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나이를 먹을수록 우리몸의 원기도 점점 감소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알아듣기 쉽게 말하면 우리의 체질이 약해지는 것이지요. 그럼 나이에 따른 뜸의 횟수는 어떻게 알수 있나요? 나이가 30대 이상은 3년에 한번, 한번에 3백장을 뜨면 됩니다. 50대 이상은 2년에 한번 뜸을 뜨면 되고, 60대이상은 일년에 한번 뜸을 뜨면 됩니다. 이렇게 계속해서 뜸을 뜨면 무병건강장수가 가능합니다.

관원혈에 뜸을 뜨면 왜 건강해지고 장수하게 될까요? 관원은 우리 인체의 원기를 조절하는 스위치입니다. 부모님으로 물려받은 기를 선천의기라고 해서 신기(腎氣)라고 하는데 이 신기는 우리가 태어날때 가지고 있는 본래의 기입니다. 이 선천의 기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점점 줄어듭니다. 그러나 우리가 관원혈에 뜸을 뜨면 신기(腎氣)가 자극되어 활동이 활발해져서 신기를 보충해주게 됩니다. 우리의 ‘건강은행’에 저장된 신기의 빠른 소모를 방지해 줍니다.

뜸 뜨기가 불편하면 관원혈을 안마해 주면 됩니다. 단 찬손으로 안마를 하면 안됩니다. 반드시 손을 차지않게 한뒤 안마를 해주셔야 합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에는 배아래 부분의 보온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자궁과 관원혈의 위치는 아주 근접해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 어리거나 미혼여성은 관원혈에 뜸을 아무렇게나 뜨면 안됩니다. 이런 행위는 불임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미혼여성들은 가급적이면 이곳에 뜸을 뜨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뜸보다는 안마를 이용하십시오.

허리부의 혈자리와 복부의 혈자리는 모두 중요합니다. 허리와 신장의 위치를 생각해 보십시오. 이혈자리는 신장의 기와 기가 증가하거나 감소하는것과 관련이 깊습니다. 허리부분의 문제는 허리 그자체의 문제일 경우보다는 신장계통의 문제로 파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가 평상시에는 이 혈자리들을 자극할 방법이 별로 없습니다. 그러므로 의식적으로라도 허리부와 배부분의 온도를 따뜻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이곳은 우리 몸중 살이 찌기 가장 쉬운 곳입니다. 우리몸이 우리몸을 스스로 제어하는 것은 중요한 책무가 있습니다. 바로 그 책무가 신장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허리와 배를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바로 건강의 법칙입니다.

Advertisements

답글 남기기

아래 항목을 채우거나 오른쪽 아이콘 중 하나를 클릭하여 로그 인 하세요:

WordPress.com 로고

WordPress.com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Twitter 사진

Twitter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Facebook 사진

Facebook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Google+ photo

Google+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s에 연결하는 중

%d 블로거가 이것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