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이 난 뒤에 약을 쓰는 것은 목마를 때 우물을 파는 것과 같다.”
현대의학은 증상이 나타나면 이를 억누르는 ‘마법의 탄환(화학약품)’을 처방하지만, 그 부작용을 또 다른 약으로 막는 악순환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수천 년 전 《황제내경(黃帝內經)》 〈소문(素問)·상고천진론(上古天真論)〉에서는 진정한 의술이 무엇인지 이렇게 말합니다.
- 원문 및 풀이“上古之人, 其知道者, 法於陰陽, 和於術數, 食飲有節, 起居有常, 不妄作勞, 故能形與神俱, 而盡終其天年, 度百歲乃去.” (상고지인, 기지도자, 법어음양, 화어술수, 식음유절, 기거유상, 불망작로, 고능형여신구, 이진종기천년, 도백세내거.)
- 옛사람들 중에 도를 아는 이는 음양의 이치에 법도(法度)를 두고, 건강을 지키는 방술에 조화를 이루었으며, 먹고 마시는 것에 절도가 있고, 일어나고 쉬는 것에 상시(常時)가 있었으며, 함 무리하게 과로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육신과 정신이 함께 온전하여 천수를 다 누리고 백세를 살고서야 떠났다.
- 욱산의 생각 몸의 균형이 깨졌을 때 인위적인 합성 물질로 증상만 덮으려 하면, 인체 스스로 회복하려는 자생력은 점점 무너집니다. 진정한 치유는 병을 만든 원인, 즉 흐트러진 생활 습관과 자연의 이치를 거스르는 삶을 바로잡는 데서 시작됩니다. 오늘 하루, 내 몸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식사와 수면의 리듬을 점검해 보는 것 그것이 바로 최고의 명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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