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의 소리 011] 사랑의 껍데기를 쓴 괴물들: ‘정죄’와 ‘혐오’의 카르텔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예배당에 가장 크게 걸려 있는 현수막이다.그러나 정작 그 문을 나서면, 그들은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혐오주의자들로 돌변한다. 자신들과 교리가 다른 자들, 타 종교인, 성소수자들을 향해 가장 앞장서서 저주를 퍼붓고 피켓을 든다.예수는 경계를 허물고 밑바닥으로 내려갔는데, 왜 현대 교회는 교리라는 철조망을 치고 혐오의 성벽을 높이는가? '거룩'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그들의 배타적 폭력성을 고발한다. 1. 원문 직역...

[광야의 소리 002] 개신교는 죽었다: 도로 가톨릭이 된 현대 교회

마틴 루터는 가톨릭의 중재 시스템에 저항하며 만인이 제사장임을 주장했으나, 현대의 개신교는 다시 그 시스템으로 돌아갔다. 목사, 성전 건축, 헌금을 통해 선교의 본질을 왜곡하고 있다. 따라서 진정한 신앙을 위해 기존 교회 체제를 거부하고 새로운 길로 나아가야 한다.

톨스토이의 "인생독본"을 매일 읽습니다

톨스토이는 위대한 문학가일뿐만 아니라 아나키즘 사상가, 복음주의 신학자이기도 합니다. 저도 대학때부터 아나키즘에 관심이 많습니다. 아나키스트라고 불리지는 못하겠지만 대안적인 사상으로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저는 톨스토이를 좋아합니다. 올해부터 톨스토이가 쓴 "인생독본"을 하루에 하나씩 읽을려고 지난해에 교보문고를 통해 구입을 했습니다만 읽다보니 이 책의 번역이 썩 매끄럽지 못하다는데 생각이 미쳤습니다. 러시아 문학을 전공한 분이 번역을 했다는데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