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과 몰상식이 판별난 날

그냥 넘어갈려고 했으나 한마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오늘 헌재는 그야말로 상식에 입각한 판단을 내렸다. 역시 아직도 우리사회는 몰상식보다는 상식이 통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본다.상식에 베팅한 사람에게는 기쁜날, 몰상식에 베팅한 분들에게는 좀 착잡한 날이 될것같다. 이제 몰상식은 이것으로 끝냈으면 좋겠지만...몰상식한 인간과 언론들이 헌재의 판결을 기다려보자고 했는데, 자 이제 판결이 나왔다. 이제는 제발 승복의 문화를 배워라. 승복하지 않는 자들에게는...

부모님의 열가지 크신 은혜

어버이 날은 어제지만 부모님의 은혜를 되새기는 의미에서 '부모은중경'에 나오는 부모님의 열가지 크신 은혜를 옮겨본다. 1. 잉태하여 수호해 주신은혜2. 낳으실 때 고통받으신 은혜3. 아기를 낳고서 근심을 잊으신 은혜4. 쓴것은 삼키고 단것은 먹이신 은혜5. 마른 자리에 뉘신 은혜6. 젖을 먹여 기르신 은혜7. 더러움을 씻어주신 은혜8. 먼 길 떠난 자식 염려하신 은혜9. 자식 위해 나쁜 일 하신 은혜10.끝없이...

鄧麗君 Teresa Teng

오늘은 鄧麗君 9주기입니다.중국인들에게 영원한 연인이었던 등려군(鄧麗君,Teresa Teng)은 1995년 5월 8일 43세를 일기로 호흡곤란으로 태국의 한호텔에서 사망했습니다.여명(여소군역)과 장만옥(이교역)이 나오는 영화 '첨밀밀'은 등려군의 노래가 영화를 관통하고 있습니다. 1986년 3월 1일 기차를 타고 두사람이 홍콩에 도착하는 것으로 시작해서 1995년 5월 8일 등려군의 죽음을 전해주는 전파사의 TV앞에서 해후하는것으로 끝나지요.10대의 나이에 데뷔해서 30여년간 수많은 노래들을 쏟아내었습니다.그녀의 많은 노래중 다음과 같은...

EORAM 유감

eouia님이 그동안 포스팅이 뜸하길래 무슨일이 있나 했더니 EORAM이라는 블로깅 툴을 들고 나타나셨다.국내산도 이 EORAM을 비롯해서 현재 개발중인것도 있고 대터툴스와 같이 이미 공식적인 서비스를 개시한 곳도 있다.그러나 소스가 전부 공개되어 누구나 이 소스를 이용해서 수정할수 있고, 또 원하는 플러그인을 만들수 있는 블로깅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이용해서 좀 더 나은 것을 만드는데 뛰어드는 사람은 별로없고 현재 나와있는...

你好! 中国语

오늘부터 그동안 미뤄두었던 중국어 공부에 돌입... 중국어 ime도 설치하고 사놓았던 중국어 책도 꺼내놓고, 다운받은 mp3도 정리하고... 사는동안 중국어 배울 기회가 서너번 있었는데 게으름과 별 필요성을 못느껴서 미룬것이 좀 후회가 되기도 한다. 7월이내에 중국 북경에 갈 예정이다. 이번 중국여행은 세번째인데 중국어를 제대로 배워서 혼자 쏘다니는것이 목표다. 이러다 중국어 블로그도 개설하는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유니코드로 인코딩을 해놓으니 다국어를...

재밌는 네이버 중국어사전

"광림[光臨][명] 光临 [guāng lin][예문] 欢迎~ 광림을 환영합니다"네이버 중국어 사전 光临항목 바로가기보통 중국에서 식당과 같이 영업하는곳에 가보면 어김없이 벽이나 창에 붙어 있는 말이 바로 '欢迎光临'(환영광림)이다. 우리말로 표현하면 '와주셔서 영광이고 환영합니다'정도되겠다. 근데 코멘트에 간자가 필요해서 네이버 중국어 사전을 찾아보니 광림항목의 예문에 '광림을 환영합니다'란다. 재밌는 표현이다. 광림을 환영한다니.... 이름이 광림인 사람은 꼭 환영받게 한번 광림하시라.[2006.7.22. 추가] 오늘 링크를...

이중섭 Lee Joong sub

높고 뚜렷하고 참된 숨결 나려 나려 이제 여기에 고웁게 나려 두북두북 쌓이고 철철 넘치소서 삶은 외롭고 서글프고 그리운 것 아름답도다 여기에 맑게 두 눈 열고 가슴 환히 헤치다 - 이중섭 <소의 말> 전문 이중섭 Lee Joong sub 고독한 화가 이중섭에 대해 잘 정리해 놓은 사이트를 추천합니다... 뉴클리어스계의 홍일점 himinnie님이 만드신 사이트입니다.

충무공 459주년 탄생일에 이순신을 생각함

최근에 김훈의 '칼의노래'를 읽었습니다. 생각한 만큼 감동을 주지는 않았습니다. 장군의 고뇌, 인간적 번뇌, 현실적 욕망 이런것들이 낱낱이 그려져 있지 못했습니다. 단지 선조의 대척점에 이순신을 놓고 스스로 죽음을 상정해놓고 한걸음 한걸음 그 죽음으로 가까이 가는 장군의 모습을 그려놓았습니다. 그래서 삶의 노래 희망의 노래가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죽음의 노래 바로 그것이어서 안타까웠습니다. 제 소개에도 있지만 제고향은 진해입니다....

투표했다… 정의가 승리하길…

투표하고 오셨습니까?국회의원, 지방의회 선거에는 별로 투표해본 기억이 없습니다. 이리저리 이사다니다 보니 지역일꾼에는 별관심이 없었지요. 그런데 이번에는 지난 3월 12일 꼭 참여해야겠다고 결심했고, 오늘 그 결심을 실행에 옮겼습니다. 내가 투표하던 하지 않던, 당신이 투표하던 하지않던간에 역사의 수레바퀴는 돌아갈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투표하고 당신이 투표함으로 역사의 수레바퀴가 올바른 방향으로 좀 더 빨리 굴러가게 할수 있습니다.오늘 6시 정의가...

블로그 이름을 바꾸다

블로그 이름을 '노자의 세상읽기'에서 '正中龍德'으로 변경했습니다. 제 소개란에도 밝혀놓았듯이 제 이름의 출전(?)인 주역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뜻은 '올바른 가운데 큰덕이 있다' 뭐 이정도로 번역될듯 합니다.제가 '노자'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제 개인의 정체성을 좀 더 분명히 하는데 이름교체의 의미가 있습니다.참 요즘 한자교육이 개판이라 한글로는 '정중용덕' 이렇게 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