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와 사기

최근에 "사기"를 읽고 있는데 아이유 사태를 보니 사기의 이 구절이 생각납니다. 여러 사람의 입은 쇠도 녹이고 헐뜯음이 쌓이면 뼈도 깍는다. -사기 그리고 율곡 이이 선생이 "율곡전서"에서 말씀하신 다음 구절도 같이 생각이 납니다. 지극히 어리석은 이라도 남을 꾸짖는데는 밝고, 아무리 총명한 이라도 자신을 용서하는데는 어둡다.

사기史記를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보려고 합니다

완역 사기 본기1 - 사마천 지음, 김영수 옮김/알마 어제 이 책을 주문했습니다. 제가 책을 무지 좋아해서 최근에 제 스스로 책을 구입하는 원칙을 하나 정해논게 있습니다. 그것은 1,000페이지 이상되는 책만 구입한다는 것입니다. 사실 책중에 천페이지 넘는책도 드물지만 그중에서 마음에 들어 읽고싶은 책은 더 드물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중국에 거주할때도 책을 상당히 많이 사 모았습니다만은 한국에 올때 대략...

“사기” 편작전

1. 편작의 출생과 신비한 기연 편작은 발해군 정 땅 사람으로, 성은 진씨이고 이름은 월인입니다. 젊은 시절 남의 객사지기 노릇을 하였는데, 객사를 드나들던 장상군이라는 손님을 기이하게 여겨 늘 공손하게 대접했습니다. 장상군 역시 편작이 비범한 인물임을 알아보고 10여 년을 지켜본 끝에 편작을 따로 불러 말했습니다. "내게 비장된 처방이 있는데, 이제 나이가 들어 그대에게 전해주려 하니 절대 누설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