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편은 주로 곡읍(哭泣)과 체루(涕淚)의 기리를 설명하였다. 이것들은 모두 음양(陰陽), 수화(水火), 신지(神志)의 변화와 관계되며, 그 이치가 지극히 정밀하고 지극히 미묘하므로, 편명을 《해정미론(解精微論)》이라 명명하였다. 본 편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의사는 반드시 광박(廣博)한 지식을 장악해야 하며, 아울러 이론을 실제와 연계해야 함을 지적하였다. 곡읍(哭泣)과 체루(涕淚)의 관계를 토론하고, 체루가 발생하는 기리를 천명하였다. 황제(黃帝)가 명당(明堂)에 있을 때, 뇌공(雷公)이 질문하여...
제80편 방성쇠론(方盛衰論)
본 문서는 음양의 성쇠에 대한 논의로, 의사가 환자를 전면적으로 이해해야 합격한 진찰을 수행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 진단 시에는 음양의 허실 및 환자의 상태를 고려해야 하며, 정확한 진단과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세심한 접근이 요구된다.
제79편 음양류론(陰陽類論)
이 문서에서는 삼음삼양의 의미와 질병의 예후, 사기와 음양의 관계를 다루고 있다. 황제와 뇌공의 대화를 통해 각 계절의 경맥과 오장의 상관관계를 설명하며, 질병의 사망 일기를 판별하는 이론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음양의 교차에 따른 병리적 징후가 강조된다.
제78편 징사실론(徵四失論)
징사실론은 의사가 임상에서 범할 수 있는 네 가지 주요 과실을 설명하고, 이를 통해 성공적인 치료를 위한 원리를 제시한다. 의학의 깊이와 복잡성을 강조하며, 경험 부족과 잘못된 관점이 치료 실패로 이어질 수 있음을 경고한다. 치료 과정에서 철저한 분석과 엄격한 태도가 요구된다.
제77편 소오과론(疏五過論)
본 편의 내용은 주로 진치(診治) 상의 5가지 과실(過錯)을 토론하였고, 아울러 임상 진치 시 반드시 음식(飮食), 인사(人事), 장상(臟象), 색맥(色脈) 등을 결합하여 분석하고 연구해야만 정확하게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음을 지적하였다. 소(疏)는 나누어 조목별로 진술함(分條陳述)이다. 오과(五過)는 5가지 과실이다. 마시(馬蒔)가 말하기를: "소(疏)는 진술함(陳)이다. 안에 오과가 있으므로 이를 편명으로 삼았다."라고 하였다. 본 편의 명언: "병을 치료하는 도는, 기운을 안에 보존하는...
제76편 시종용론(示從容論)
'시(示)'는 깨우쳐 보여줌이다. '종용(從容)'은 질병을 진찰할 때 반드시 세심하고 진지하며, 전면적으로 깊이 있게 살피는 침착하고 여유로운 태도를 갖추어야 함을 뜻하며, 이는 정확한 진단의 전제 조건이다. 편명의 의미는 사람들에게 진찰할 때 마땅히 사물을 인용하여 유추하고(引物比類) 종용하게 분석해야 함을 보여주려는 것이기에 '시종용(示從容)'이라 하였다. 본 편은 진단 시 병정을 분석하는 방법론을 중점적으로 토론하였으며, 맥상과 증상의 사례를 들어 설명하였다....
제75편 저지교론(著至敎論)
이 글은 황제와 뇌공의 대화 형식으로 의학의 이론과 원리를 논의하고 있다. 최고의 가르침인 지교를 중심으로 의학을 배우기 위해 필요한 지식과 분석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삼양의 작용과 이를 통한 병의 정의 및 치료 방법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한다.
제74편 지진요대론(至眞要大論)
이 글에서는 육기가 사천과 재천할 때의 변화와 이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의 증상, 진단, 치료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황제와 기백의 대화 형식으로 진행되며, 기화의 원리와 육기가 질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심오한 지식을 전달한다. 치료 원칙과 병의 증상도 함께 다루어진다.
제73편 본병론(本病論)
본 편은 오운육기의 세 가지 변화가 역병 유행에 미치는 영향을 다루고 있다. 질병은 인기, 천기, 신기의 조건에 따라 발병하며, 이 중 정기와 정신의 상실이 핵심 요인이다. 역병은 특정 조건이 중첩될 때 발생하며, 치유를 위해서는 각 조건을 고려해야 한다.
제72편 자법론(刺法論)
소문 유편 제72편 자법론은 역사적 맥락 속에서 오랜 세월 잊혀진 침술의 원리를 복원한 문헌이다. 주로 온역의 발생 원인과 예방 방법을 다루며, "정기가 안에 있으면 사기가 침범할 수 없다"는 철학을 중심으로 현대 사회의 건강과 생존 방어술을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