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진액(津液)

4·3·1 진액(津液)의 기본개념(基本槪念) 진액(津液)이란 유기체의 모든 정상적인 수액(水液)에 대한 총칭으로서 각 장부(臟腑)·조직 기관 내에 있는 체액(體液) 및 그 정상적인 분비물, 이를테면 위액(胃液)·장액(腸液)과 콧물·눈물 등을 망라한다. 진액(津液)은 기(氣)·혈(血)과 마찬가지로 인체를 구성하고 인체의 생명활동을 유지하는 기본 물질이다. 진액(津液)과 액(液)은 다 수액(水液)에 속하고 다 음식물에서 오며 비(脾)와 위의 운화 기능에 의하여 생성한다. 진(津)과 액(液)은 그 성질·상태·기능 및 분포...

해(亥)시 – 새로운 생명을 낳는 시간

해(亥)시는 밤 9시부터 11시까지의 시간입니다. 이 시간대의 당직은 삼초경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삼초에서 초(焦)는 아래위 두부분으로 나눌수 있는데 윗부분은 작은새를 아래부분은 불(火)을 의미합니다. 아래는 불이 있고 그 위에 작은새가 있으니 결국 작은새가 불태워지는 형국입니다. 그래서 삼초는 소양에 속하며 소화입니다. 중의내에서도 이 삼초를 둘러싸고 여러가지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삼초가 우리몸의 빈곳이라 우리몸의 많은 장기들을 삼초가 모두 포함하고...

중의학 공부에 도움이 되는 책 (1)

앞으로는 중의대 진학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서 이 분들이 학교에 들어오기 전에 어떠한 책을 읽으면 본과에 들어와서 공부를 좀 더 수월하게 할 수 있는지를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오늘은 생물학에 관한 책입니다. "생명, 생물의 과학"은 중의대에서 가르치는 각종 생물관련 과목 "기초생물학' "의학유전학" "생리학"등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이책은 오랫동안 개정을 거치면서 생물학에 관한 모든 기초지식을 습득하기에 좋게 기술돼...

인체를 통해 생명에 대한 경외감을 배운다

매주 월요일,수요일 오전8시부터 10시 30분까지 해부학 수업을 듣습니다. 학교에는 좀 빨리 도착하는 편이라서 7시 30분에서 40분 사이에 도착하면 포르말린 냄새가 가득찬 해부학교실에 도착합니다. 처음에는 표본-사체를 공부하기 좋게 여러가지 모양으로 만들어 놓은것-을 보면 하루종일 소화가 안되어서 좀 고생했지만 이젠 표본에도 포르말린 냄새에도 적응이 돼서 해부학교실에서 음료수를 먹는것도 그리 불편하지많은 않습니다. 해부학은 배우면 배울수록 생명에 대한 경외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