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장례를 치렀습니다

마음의 준비는 진작부터 하고 있었지만 막상 돌아가셨다는 부고를 접하고는 정신없이 장례식장으로 달려갔습니다. 아버님이 사후에 대한 유언을 남긴게 없어서 가족끼리 의논해서 납골당에 모시기로 결정해서 그렇게 장례부터 화장 유골함 안치까지 일사천리로 진행을 마쳤습니다. 35년생이시니 우리나이로 하면 90이신데 최근 몇년 사이에 입원을 두번하시고 서너달에 한번씩 병원진료를 다니신것을 제외하면 마지막까지 정신도 놓지 않으셨고 정정하게 생을 마감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