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애 가장 비싸고 오래된 보이차를 먹었습니다

어제 위사진에 보이는 차성에 갔다 왔습니다. 베이징내에서 차 파는 곳으로 유명한 곳은 마리엔따오인데 이곳 말고도 옛날 이케아가 왕징쪽으로 이사오기 전에 있었던 곳 근처에 차파는곳이 있다는 이야기는 여러번 들었는데 직접 가본것은 어제가 처음이었습니다. 이곳에서 보이차 사업을 하시는 분을 만나기 위해 방문했는데 그분 이야기로는 이곳이 1999년 말경에 마리엔따오보다 2개월 정도 앞서서 문을 열었다고 합니다. 차가게 내부 모습입니다....

요즘은 철관음이 점점 좋아집니다

얼마전 마리엔따오에 갔을때 속이 별로 편하지 않았는데 좋은 철관음 한잔을 마시고 속이 편한 경험을 한뒤로는 철관음을 자주 찾게 됩니다. 어제도 집근처에 있는 까르푸에 장보러가서 까르푸 매장에서 철과음 250그램을 10몇위안에 또 그옆에 있는 천복(티엔푸)명차에서 50그램에 15위안짜리 철관음을 각각 사왔습니다. 밤에 두가지 차를 품차(품차라고 하니 거창합니다)하는데 까르푸 철관음은 풀냄새가 풀풀나는 아주 조악한 수준이고 티엔푸것은 그나마 철관음 향이...

차판을 하나 사왔습니다

월요일에 마리엔따오에 가서 사온 차판입니다. 목단이라 돌처럼 단단합니다. 중국에 온지 만오년만에 마음에 드는 차판을 구입했습니다. 310위안입니다. 같이 사온 물뿜는 호박개구리와 수박개구리입니다. 수박개구리는 물을 잘 뿜는데 아직 호박개구리는 소식이 없네요. 좀 더 기다려야 뿜을 모양입니다. 이제 집에서 부지런히 차를 마셔야겠습니다.

중국에서 두번째로 큰 차시장 – 마리엔따오(马连道)

중국에서 두번째로 크고 화북지방에서 가장 큰 차시장인 마리엔따오를 월요일에 다녀왔습니다. 몇년전에 한국에서 온 친구가 차를 사겠다고 해서 다녀온적이 있었고 이번이 두번째 방문입니다. 베이징에 살면서 차를 어지간히 좋아하지 않고는 마리엔따오에 다녀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왕징에서 마리엔따오까지 대략 30여키로 떨어져 있는곳에 위치하고 있어 버스로는 대략 한시간반정도, 택시로도 40~50분정도가 걸리는 꽤나 먼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북경서역 근처입니다. 마리엔따오에 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