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롯데

  • "오페라의 유령"을 보았습니다

    "오페라의 유령"을 보았습니다

    벌써 오래전 일인데 이제서야 포스팅합니다. 한국에 있을때 집사람 친구가 문화생활을 하라고 표를 사줘서 잠실 샤롯데에서 하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The Phantom of the Opera)을 보았습니다. 그런데로 재밌게 보았습니다만 한가지 흠을 잡자면 다른부분에 비해 음악이 좀 부족해 보였습니다. 저는 한국가기 얼마전에 이미 영화를 본터라 재미가 반감되었습니다. 게다가 한국일정이 너무 피곤해서 뮤지컬을 보면서 좀 졸기도 했습니다.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