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떻게 살 것인가

    최근에 파일을 정리하다 12년전에 쓴글을 발견해서 여기에 올려 놓습니다. 마음의 상태가 단정하지 못하면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마음과 생각을 집중할 수가 없어 물건을 보아도 제대로 볼 수 없고, 소리를 들어도 소리를 들을 수 없고, 음식을 먹어도 음식의 진정한 맛을 알지 못한다. 『大學』 “어떻게 살 것인가?” 이제까지 이 의문에 대해 명쾌하게 답을 내린 경우를 나는 아직… Continue reading

  • 내가 좋아하는 글

    남자는 가난해진 후에야 비로소, 어떤 여자가 당신을 가장 사랑하는지 알게된다. 男人只有穷了,才知道哪个女人最爱你。 여자는 늙어서야 비로소, 어떤 남자가 진심으로 당신을 사랑하는지 알게된다.女人只有老了,才知道哪个男人真爱你。 사람들은 실의에 빠지거나 곤경에 처했을 때야 비로소, 누가 가장 진실한지, 누가 당신에게 가장 마음을 쓰는지 알게된다.人只有落魄了,才知道谁最真谁最在乎你。  동반자가 된다는 것은, 당신이 돈이 많기 때문에 내가 당신과 함께 하는 것이 아니다.陪伴,不是你有钱我才追随。 소중히 여긴다는 것은, 당신이 무척이나 아름답기때문에… Continue reading

  • 동전파스 + 자석파스 추천합니다

    최근에 트레이더스에 갔다가 대일빠삐방이라는 동전타입의 의료용자기발생기를 구입해서 사용해 봤더니 그냥 동전파스만 사용했을때보다 더 효과가 좋은것을 체험했습니다. 저는 자기파스를 사용한뒤 자석만 떼서 동전파스에 붙여서 재활용하는 방식으로 사용합니다. 확실히 동전파스만 사용할때보다 자석파스가 결합될때 통증완화나 치료효과가 더 좋은것을 경험하실수 있습니다. Continue reading

  • 홍차를 새해 선물로 받았습니다

    중국 남경에 주로 거주하면서 작품활동을 하는 윤민찬화가를 어제 만났습니다. 새해선물로 ‘금준미’와 ‘대홍포’를 주셔서 감사하게 받아왔습니다. 홍차보다는 보이차를 더 좋아하지만 중국 홍차도 먹을만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Continue reading

  • 배움에는 끝이 없습니다

    최근 노트북 os를 소노마로 업그레이드한후에 주로 사용하던 edge브라우저가 먹통이 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래서 부득불 사파리로 바꿔서 이용을 해 왔으나 기존에 edge로 사용하던 습관이 남아서 불편함을 감수해야 했습니다. 그동안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몇번 노력하다가 오늘 마침 쉬는날이라서 각잡고 인터넷을 뒤져서 문제를 찾았고 해결했습니다. 문제는 광고차단을 위해 설치했던 유니콘의 vpn이 문제였습니다. 이걸 꺼주니 산뜻하게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Continue reading

  • 알리에서 전자식부항기를 구입했습니다

    요즘 저의 취미는 1일 1알리 구매입니다. 이것 저것 사 모으다 보니 눈에 들어온 제품이 바로 부항기 였습니다. 수동식보다는 전자식이 더 편할것 같다는 단순한 생각에 2개를 구매해서 비교해 보고 더 나은것을 하나더 구매해서 2개를 갖출예정입니다. 잠시 사용해 본 느낌으로는 수동식보다 훨씬 편하고 좋습니다. Continue reading

  • 캐롯보험을 추천드린것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그동안 제가 주위에 자동차보험으로 캐롯을 많이 추천드렸는데 여기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1년여동안 가입과 해지 또 사고처리를 해보면서 느낀점은 한마디로 캐롯은 추천을 잘못했다는 생각이 들어 그동안 추천드린것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제가 느낀바로는 통신사로 치면 알뜰폰과 비슷합니다. 이미지가 좋았는데 계속 경험해 보면 그 좋았던 점이 모두 없어지는게 문제입니다. Continue reading

  • 급똥에 좋은 혈자리

    최근 인터넷 게시판을 보다보니 급똥에 좋은 혈자리가 널리 유포되어 유행을 타는것 같아 소개해 드릴려고 이 글을 씁니다. 첫번째 유용한 자리는 장문혈자리 라고 하고 그 다음은 인중 혈자리가 좋다고 합니다. 일본에는 이럴때 먹는 약도 있다고 들었는데 혈자리는 돈도 안들고 효과도 좋을것 같습니다. Continue reading

  • 레이저프린터를 구입했습니다

    몇달전에 코스트코에서 엡슨잉크젯프린터를 구매해서 사용해 왔습니다. 그런데 프린터를 가끔씩 아주 가끔씩 사용하다보니 인쇄품질이 별로 마음에 들지않아 오늘 쿠팡에서 브라더레이저프린터를 구매했습니다. 디지털시대라고 하지만 아직까지 구세대 사람이라서 종이를 포기할 수가 없습니다. 새로운 레이저프린터가 도착하면 기존의 잉크젯은 어떻게 처분해야 할지 고민을 좀 해야겠습니다. Continue reading

  • 나이가 들면 보수화가 되나 봅니다

    저도 이제 나이가 들다보니 이전처럼 새로운 것을 받아 들이기가 쉽지 않음을 느낍니다. 최근에 새로나온 Arc브라우저를 사용해서 현재 사용중인 Edge 브라우저를 대체해 보려고 생각해 봤지만 새로운 것에 적응하는게 쉽지않아서 포기하고 Edge를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젊을때는 내가 현재의 나이정도가 되면 우리나라가 좀 더 살기 좋은 나라가 되어있지 않을까하는 순진한 생각을 했지만 그게 정말 순진한 생각이었다는 것을 느낍니다.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