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바로 2003년도 6월 22일에 블로그를 만들었으니 블로그 만든지 딱 6주년 되는 날이었습니다. 요즘 집을 새로 구하고 기말고사와 함께 이런저런 여러가지 일이 겹쳐서 블로그 글을 포스팅 하기도 쉽지가 않습니다.
처음 블로그 만들었을때 “이 블로그가 오래오래 지속되도록 스스로에게 다짐한다” 고 말했는데 그동안 중국에서 몇개월동안 블로그에 접속을 할 수 없어서 방치해놓은 것을 빼면 이제까지 지속되어온 것이 그리 쉽지않은 여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내용은 차치하고라도 호스팅과 블로그 서비스를 왔다 갔다했고, 처음에는 뉴클리어스로 블로그를 만들었다 그뒤에 다시 텍스트큐브로 만들었고 다시 티스토리로 갔다 결국 텍스트큐브닷컴에 안착했습니다.
블로그 개설 6주년을 맞아 조그만 이벤트를 해볼까 합니다. 트랙백으로 읽고 싶은 책을 알려주시면 6명을 뽑아서 원하시는 책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책은 제가 다음달 중순쯤에 한국으로 가니까 그때쯤에 보내드립니다. 많은 분이 트랙백으로 응모해 주시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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