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때면 꼭 읽는 책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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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 ![]() 칼 세이건 지음, 홍승수 옮김/사이언스북스 |
먼저 칼세이건이 쓴 코스모스입니다. 이 우주가 얼마나 광활한지를 알수 있으며 이 광활한 우주에서 나라는 존재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케 해 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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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경 강의 – ![]() 남회근 지음, 신원봉 옮김/부키 |
두번째는 남회근 선생이 쓴 금강경입니다. 정확하게는 “금강경”이라는 불교경전을 남회근 선생이 풀어놓은 책이지요. 자기가 믿고 있는 신념체계가 어떤것이든 그 신념체계에 얽매일때가 많습니다. 이 금강경은 그런 것조차도 뛰어넘으라고 알려 줍니다.
위의 두책은 거의 빼놓지 않고 읽습니다. 이외에도 남회근 선생이 쓴 주역관련책들과 황제내경 관련 서적들을 틈나는 대로 읽고 있습니다. 어영부영하다 보니 이제 방학도 한주일밖에 남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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