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채에 사인한 사람이 시로타 유(城田優)라는 일본연예인입니다. 저는 별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는데 일본어를 배운 조카에 따르면 좀 유명하다고 하더군요.
일본에 계시는 이모님의 손자들입니다. 저는 중학교때 사촌형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보았는데 그 사촌형의 아들이 시로타 준, 시로타 유입니다. 이모님은 한국인으로 살다 돌아가시기로 결심한 분이라서 아직까지도 한국여권을 가지고 있지만 자식들은 일본에서 한국인으로 살기가 쉽지않아 모두 다 일본으로 귀화했습니다.
그래서 조카라고는 하지만 얼굴도 본적이 없습니다.
저도 좀 만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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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만나서 뭐하게? 나중에 만나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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