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암도인

  • '침객'중에서

    '침객'중에서

    그렇다 침과 뜸과 약이란 그 본질에 있어서 하나의 도구에 불과 하니라. 본래 침이 치료하고 뜸이 치료하는 것이 아니지 않느냐? 사람은 다 한 생각으로 인해 병들고 한 생각으로 인해 병이 낫느니라. 그래서 그 하나를 깨달으면 생로병사의 고통이 다 없어지니 그것을 일러 일체유심조라 한 것이다. 침객 1권 ‘천명’ P351중에서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