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해(少海) – 테니스엘보를 치료하는 절묘한 처방

소해라고 하면 재미있는 고사 하나가 떠오릅니다. 중국 춘추시대에 제나라의 황제인 경공은 한번 소해에 가서 놀기로 했습니다. 가는중에 다음과 같은 소식이 전해져 왔습니다. “안영의 병이 깊어서 곧 임종하려고 합니다. 살아생전에 뵙지 못할까 두려워 합니다.” 제 경공은 그소식을 듣고 급하게 말했습니다. “빨리 번차의 빠른말을 준비하고 가장 말을 잘 모는 한추로 하여 마차를 몰게하라”고 말했습니다. 좀 달리다가 경공은 속도가 무척 느리다고 생각하여 마부로 부터 말고삐를 넘겨받아 자기가 마차를 몰았습니다. 얼마지나지 않아 그는 급한 마음에 말이 자기가 달리는것보다 느리다고 생각해서 말에서 내려 혼자 달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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