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편 병능론(病能論)

능(能)은 태(態)와 통합니다. 병능(病能)은 곧 질병(疾病)의 상태(狀態)입니다. 본 편은 주로 위완통(胃脘痛), 수면불안(臥不安), 궐요통(厥腰痛), 경통(頸痛), 양궐(陽厥), 주풍(酒風) 등 병증(病證)의 병인(病因), 병기(病機), 증상(症狀), 진단(診斷)과 치법(治法)을 논술하여, 의사(醫師)에게 임상(臨床)에서 병정(病情)을 분석(分析)하는 방법을 제시하였습니다. 경항통(頸項痛)의 병인 유형에 따라 치법이 각기 다름을 예로 들어, “동병이치(同病異治)”의 진치(診治) 원칙을 제시하였습니다. 아울러 생철락음(生鐵落飮)과 택사탕(澤瀉湯) 두 방제(方劑)의 주치(主治) 병증을 소개하였습니다. 본 편은 임상에서 병태(病態)를 관찰하고 병정을 분석하는 방법과 의의를 중점적으로 논술하였으므로, 편명을 《병능론(病능論)》이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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