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편 평인기상론(平人气象論)

‘평인(平人)’이란 기혈이 평화롭고 조화된 사람, 즉 건강한 사람을 뜻합니다. ‘기(氣)’는 맥기(脈氣)를 가리킵니다. 옛사람들은 맥이 스스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기를 따라 흐른다고 보았습니다. ‘상(象)’은 맥의 형상입니다.

이 편은 주로 맥상(脈象)을 논하는 것을 위주로 하며, 평인(건강한 사람)과 병인(아픈 사람)을 비교 분석하여 맥상을 통해 질병의 상태를 파악하는 방법을 서술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편명을 「평인기상론」이라 하였습니다.

1. 평인(건강한 사람)의 정의와 호흡

황제께서 물으셨습니다.

“평인(건강한 사람)이란 어떠합니까?”

기백이 대답하였습니다.

“사람이 한 번 숨을 내쉴 때 맥이 두 번 뛰고, 한 번 숨을 들이마실 때 맥이 또한 두 번 뛰며, 호흡과 호흡 사이(숨을 멈춘 순간)에 한 번 뛰어 총 다섯 번 뛰는 것을 정해진 호흡이라 하며, 이를 ‘평인’이라 합니다. 평인이란 병이 없는 사람입니다. 항상 병이 없는 사람을 기준으로 삼아 환자를 진찰해야 합니다. 의사는 병이 없는 사람이므로, 자신의 호흡을 평온하게 조절하여 그것을 기준으로 환자의 맥을 재는 법으로 삼아야 합니다.”

2. 맥과 호흡의 비율로 보는 병증

🔒 본 글은 상위 10%만 개방된 프리미엄 자료입니다

정중용덕(正中龍德) 이너서클 도반 합류 및 후원 안내

by 旭山 | 프리미엄 가이드

황제내경 고전 완역본, 자평정해 심층 해설이 담긴 성역입니다. 과거의 모든 보존 자료를 제한 없이 열람하시려면 멤버십에 합류해 주십시오.

📖 [황제내경 소문] 서고의 다른 글

Leave a Reply